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문제점 및 논란 (문단 편집) == 정리 == [[https://midaeoppa.tistory.com/entry/%EC%8A%A4%ED%83%802%EA%B0%80-%EC%9D%B8%EA%B8%B0-%EC%97%86%EB%8A%94-%EC%9D%B4%EC%9C%A0-%EB%AC%B8%EC%A0%9C%EC%A0%90%EC%97%90-%EB%8C%80%ED%95%9C-%EC%83%9D%EA%B0%81|한 블로거가 2020년에 올린 정리글]] 스타2는 몇 백만장이나 되는 판매고를 올렸지만, 이와 별개로 게임의 치명적인 여러 문제점들이 있었으며 제작진들은 이러한 부분들을 고치지도 않고 방치하였다는 책임이 있다. 심지어 패치를 할수록 더 심해지는 문제점도 있었으며 이는 [[RTS]]의 몰락이라는 핑계로도 쉴드를 치기 어려운 부분이다. 문서 내 언급한 최적화 문제의 경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문서의 '프로그래밍'에도 서술되어 있듯 블쟈의 프로그래밍 능력 부족이 명확한 원인이다. 너무 큰 게임 용량으로 인해 유저 입장에서는 게임 설치를 주저하게 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서도 렉 등의 문제를 유발하는 등[*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데저트 스트라이크 2]]에서의 렉 현상이 있는데, 개발자가 대놓고 그래픽을 낮추라고 권고한다.] 스타2 발매 이후 유저들을 계속해서 괴롭히는 문제로 손꼽힌다. 강력한 견제, 공격 지향적인 유닛 디자인 등으로 대표되는 빠른 템포의 게임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이다. 장점과 단점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 장점 : 박진감 있는 게임 양상으로 다른 RTS와 차별화되며 e스포츠의 큰 성공에도 보탬이 되었다. * 단점 : 게임 입문이 너무나 어렵고 기존 유저들도 래더에서 피로감을 느낀다. (특히 공허의 유산 이후) 대부분의 스타2 팬들은 게임을 즐기면서도 '피로감이 너무 크다'며 호소하는 것도 사실이다. 현재 스타2 팬들은 이를 감수하면서 래더를 돌리거나, 아예 래더는 포기하고 아케이드와 협동전만 즐기거나, [[GSL]]과 해외 대회 같은 e스포츠만 챙겨보는 지경에 이르렀다. 물론 이러한 게임 디자인은 스타2 e스포츠가 크게 흥하고 스타 플레이어가 배출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며 10년 이상 리그를 유지했다는 점에는 스타2 팬들 모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살인적인 난이도가 부각되는 것은 국내의 시선이고, 해외에서는 [[혐영]]이 빈번하여 더 공격적으로 게임 디자인을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는 걸 생각하면 제작진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유저를 끌어들이기는 커녕 기존에 있던 팬층을 유지하기도 힘들게 되었다는 단점을 안고가야만 했던 것은 사실이다. [[MOBA]], [[1인칭 슈팅 게임|FPS]] 같은 장르들이 흥하고 RTS가 저무는 시대의 흐름으로 인해 스타2의 하락세 자체는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이 중론이지만 아래 서술되어 있듯 팬들 입장에선 아쉬운 점이 꽤 많았다는 점에서 씁쓸한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